전기차 충전 중 차 안에 있어도 될까? 공조와 전력 사용이 달라지는 원리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전기차를 급속충전하면 10분이나 20분 이상 기다리는 일이 생긴다.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이라면 충전이 끝날 때까지 밖에서 기다리기보다 차 안에 앉아 에어컨이나 히터를 사용하고 싶어진다.

이때 처음 전기차를 이용하는 사람은 한 번쯤 고민할 수 있다.

“충전 중인데 차 안에서 에어컨을 켜도 괜찮을까?”

“차량 전원을 켜면 충전이 멈추는 것은 아닐까?”

많은 전기차는 충전 중에도 실내 공조나 오디오 등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다만 충전기에서 들어오는 모든 전력이 고전압 배터리에만 저장되는 것은 아니다. 차량이 동시에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다면 공급된 전력 일부가 실내 공조와 배터리 열관리 같은 시스템에 사용될 수 있다.

따라서 충전 중 차량 내부에서 대기할 때는 충전기에서 들어오는 전력과 차량이 동시에 사용하는 전력을 구분해서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충전 중에도 에어컨과 히터를 사용할 수 있을까

많은 전기차에서는 충전이 진행되는 동안 실내 에어컨이나 히터를 작동할 수 있다.

충전 커넥터를 연결한 상태에서 운전석에 탑승해 공조를 켜면 충전은 계속 진행되면서 실내 온도도 조절되는 방식이다.

여름철 휴게소에서는 에어컨을 켜고 차 안에서 쉬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겨울에는 히터나 열선 시트를 사용하면서 충전을 기다릴 수도 있다.

다만 정확한 작동 방식은 차량마다 다르다.

어떤 차량은 충전 중 브레이크 페달을 밟고 일반적인 주행 준비 상태로 전환하려고 하면 특정 기능만 허용하면서 실제 주행은 불가능하도록 제어할 수 있다.

다른 차량은 별도의 ‘공조 유지’, ‘유틸리티’, ‘캠프’와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기도 한다.

충전 중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의 범위도 제조사마다 다를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의 차량에서 충전 중 공조를 사용하는 정상적인 방법을 한 번 알아두면 편하다.

에어컨을 켜면 충전속도가 느려질까

가능하다.

하지만 여기서 충전기의 표시 출력과 실제 배터리에 저장되는 전력을 구분해야 한다.

예를 들어 충전기에서 차량으로 50kW의 전력이 공급되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차량이 아무런 전력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전력이 배터리 충전에 사용되지만 실제로는 충전 과정 자체의 손실과 차량 시스템 작동에 필요한 에너지가 존재한다.

여기에 실내 공조가 몇 kW의 전력을 사용한다면 그만큼 배터리에 들어가는 순수 충전전력은 줄어들 수 있다.

개념적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

충전기에서 들어오는 전력 - 차량이 현재 사용하는 전력 - 충전 과정의 손실 = 배터리에 실제 저장되는 전력

정확한 수치는 차량과 환경에 따라 달라지므로 하나의 값으로 일반화할 수 없다.

특히 겨울철 강한 난방이나 여름철 강한 냉방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공조 전력 사용이 커질 수 있다.

반대로 150kW나 그 이상의 높은 출력을 받는 급속충전 초반에는 몇 kW의 공조 전력이 전체 충전시간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작게 느껴질 수도 있다.

완속충전에서는 공조 사용의 영향이 더 눈에 띌 수 있다

급속충전과 완속충전은 충전기의 출력 규모가 다르다.

완속충전은 비교적 낮은 전력으로 오랜 시간 충전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차량이 사용하는 공조 전력이 충전기의 공급전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커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추운 날 낮은 출력의 완속충전기에 연결한 상태에서 강한 난방을 사용한다면 배터리에 실제로 저장되는 전력이 예상보다 줄어들 수 있다.

아주 낮은 전력으로 충전하는 환경이라면 차량 공조와 열관리에서 소비하는 에너지 때문에 계기판에서 배터리 충전량이 생각보다 천천히 증가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충전 중 히터를 절대 사용하면 안 된다는 뜻은 아니다.

차 안에 사람이 있다면 필요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우선이다.

다만 “충전기에 연결했으니 공조를 아무리 사용해도 충전시간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다.

충전 중 차량 전원을 켜면 왜 주행은 할 수 없을까

충전 커넥터가 차량에 연결된 상태에서 실수로 D단이나 R단에 넣어 출발할까 걱정할 수도 있다.

일반적인 전기차는 충전 커넥터가 정상적으로 연결되어 충전이 진행되는 동안 차량이 그대로 움직이지 않도록 제어한다.

충전구와 차량 시스템이 서로 상태를 확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운전자가 주행 준비를 시도하더라도 계기판에 충전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다는 메시지를 표시하거나 D·R 변속을 제한할 수 있다.

다만 이것을 믿고 충전 케이블이 연결된 채로 출발을 반복해서 시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충전이 끝나면 정상적인 충전 종료 절차를 거쳐 커넥터가 잠금 해제됐는지 확인하고 완전히 분리한 다음 출발하면 된다.

공용 충전기에서는 케이블이 상당히 무거울 수 있으므로 분리한 뒤 충전기 거치대에 제대로 돌려놓는 것도 중요하다.

충전 중 공조를 켜면 배터리를 쓰는 걸까, 충전기 전기를 쓰는 걸까

운전자 입장에서는 이 부분이 가장 궁금할 수 있다.

답은 차량과 충전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충전기가 충분한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면 들어오는 전력 가운데 일부를 차량의 공조와 열관리 시스템이 사용하고 나머지를 배터리에 저장할 수 있다.

하지만 충전기 출력이 낮거나 차량이 순간적으로 필요한 전력이 공급량보다 많다면 부족한 부분을 고전압 배터리에서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충전기에 연결되어 있으면 에어컨은 무조건 외부 전기로만 작동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집에서 완속충전 중 출발 전 사전 공조를 사용하는 경우도 같은 원리로 이해할 수 있다.

외부 전원을 이용할 수 있어 출발 전에 실내를 준비하는 데 유리하지만 충전기의 출력과 차량 제어 방식에 따라 배터리가 일부 함께 사용될 수도 있다.

충전 중에는 배터리 냉각도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다

급속충전에서는 실내 공조 외에도 차량 자체가 상당한 전력을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고전압 배터리 열관리다.

배터리에 높은 전력이 들어가면 열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차량은 냉각수 펌프와 냉각팬, 냉매 시스템 등을 사용해 배터리 온도를 관리한다.

여름철 급속충전 중 차량 앞쪽에서 팬이 강하게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 이유 중 하나다.

경우에 따라 실내 에어컨과 배터리 냉각이 냉매 회로의 일부를 공유하는 차량도 있다.

이런 차량은 현재 배터리 냉각과 실내 냉방 요구를 함께 계산해 시스템을 제어한다.

따라서 충전기의 표시 출력 전체가 고스란히 배터리에 저장된다고 생각하기보다 차량 내부에서도 여러 장치가 동시에 작동한다고 이해하면 된다.

히터보다 열선 시트를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을까

겨울철 충전 대기 중이라면 실내 전체 히터를 강하게 사용하는 것보다 열선 시트와 스티어링 휠 열선을 함께 사용하는 방법이 편할 수 있다.

열선은 사람의 몸이 닿는 부분을 직접 따뜻하게 하기 때문에 비교적 빠르게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실내 전체 온도를 지나치게 높이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면 공조의 전력 사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이 역시 무조건 히터를 끄라는 의미는 아니다.

차량 내부가 너무 차갑거나 앞유리에 김이 서리는 상황에서는 정상적인 공조와 디프로스트를 사용해야 한다.

특히 운전 재개 전에 유리창의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전시간을 몇 분 줄이기 위해 불편하거나 안전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할 필요는 없다.

충전 중 차에서 내렸다가 다시 탑승하면 충전이 멈출까

일반적으로 운전자가 문을 열고 내리거나 다시 탑승한다고 해서 정상적으로 진행 중인 충전이 바로 중단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차량의 잠금 설정과 충전 커넥터 잠금 방식은 차종에 따라 다르다.

어떤 차량은 문을 잠가도 충전은 계속되고 충전 커넥터도 잠긴 상태로 유지된다.

다른 차량은 차량 잠금 해제 시 충전 커넥터 잠금이 일정 시간 함께 풀릴 수 있다.

충전 완료 후에만 커넥터가 자동으로 잠금 해제되도록 설정할 수 있는 차량도 있다.

그래서 공용 충전 중 잠시 화장실이나 편의점에 다녀온다면 차량을 잠글 수 있는지, 충전은 계속 진행되는지 자신의 차량 설정을 알아두면 좋다.

스마트폰 앱에서 충전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면 차량을 떠나 있는 동안에도 충전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충전 중 문을 잠그고 에어컨을 켤 수 있을까

이 역시 차량에 따라 차이가 크다.

일부 전기차는 운전자가 차량 밖으로 나가 문을 잠가도 원격 공조나 공조 유지 기능을 이용해 실내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반대로 일반적인 차량 전원 상태에서는 운전자가 문을 잠그고 떠나면 일정 시간이 지나 공조가 꺼지는 차량도 있다.

반려동물이나 탑승자를 차량 안에 남기는 상황을 위해 별도의 온도 유지 기능을 제공하는 모델도 있다.

다만 해당 기능의 작동시간이나 배터리 잔량 조건이 정해져 있을 수 있다.

충전 중이라고 해서 이러한 제한이 모두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차량 안에 사람이 남아 있다면 문 잠금과 비상 탈출 방식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특정 기능을 사용할 계획이라면 메뉴 이름만 보고 추측하지 말고 사용설명서에서 작동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급속충전 중 80% 이후 오래 머물러도 될까

차 안에서 편하게 쉬다 보면 배터리가 이미 높은 수준까지 충전됐는데도 계속 연결해 두기 쉽다.

급속충전은 보통 배터리 잔량이 올라갈수록 차량이 충전 출력을 낮춘다.

특히 높은 SOC 구간에서는 처음보다 충전속도가 크게 낮아질 수 있다.

따라서 장거리 이동 중이라면 다음 목적지까지 필요한 잔량을 확보한 뒤 출발하는 편이 전체 이동시간 측면에서 효율적일 수 있다.

또한 공용 급속충전기는 다른 운전자도 사용하는 설비다.

충전이 완료됐거나 필요한 양을 충분히 확보했다면 지나치게 오래 점유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일부 충전소는 충전 완료 후 일정 시간 이후 별도의 정책을 적용할 수도 있으므로 해당 충전사업자의 안내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무조건 80%에서 충전을 중단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다음 충전소가 멀거나 목적지에서 충전하기 어렵다면 더 높은 수준까지 충전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다.

충전 중 잠을 자도 될까

장거리 여행 중 충전시간을 이용해 잠깐 눈을 붙이는 사람도 있다.

차량이 정상적으로 충전되고 제조사가 충전 중 실내 공조 사용을 허용한다면 잠시 차량 안에서 휴식하는 것 자체가 특별한 문제는 아닐 수 있다.

다만 깊게 잠들어 충전이 끝난 뒤 오랫동안 충전기를 점유하거나 다음 이동 계획을 놓치는 상황은 피하는 것이 좋다.

휴게소나 충전소의 운영시간과 주차 규칙도 확인해야 한다.

또한 밀폐된 공간에서 내연기관 차량처럼 배기가스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은 전기차의 장점이지만, 그렇다고 모든 주차장이나 충전공간에서 장시간 숙박이 허용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시설별 주차 규정과 이용시간을 따르는 것이 기본이다.

충전 중 12V 배터리는 어떻게 될까

전기차에는 고전압 배터리와 별도로 12V 배터리가 있다.

차량의 각종 제어장치와 실내 전장기기는 저전압 시스템과 연결되어 작동한다.

충전 중에는 차량의 DC-DC 컨버터가 필요에 따라 고전압 시스템의 전력을 이용해 저전압 계통을 지원할 수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제어 방식은 차종마다 다르다.

그래서 충전 중 라디오나 실내등을 사용하는 것만으로 12V 배터리가 바로 방전될 것이라고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차량이 완전히 꺼진 상태에서 장시간 별도 액세서리를 사용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

특히 사제 전장품이나 블랙박스 등이 별도로 많은 전력을 사용한다면 차량 설정과 저전압 차단 기능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충전 중 차량 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도 괜찮을까

충전 중 차 안에 앉아 있으면 평소 주행할 때는 잘 듣지 못했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팬이 도는 소리, 펌프가 작동하는 소리, 간헐적으로 ‘딱’ 하는 접점 작동음 등이 대표적이다.

고전압 배터리와 충전 시스템의 열관리를 위해 여러 장치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급속충전에서는 이런 소리가 완속충전보다 크게 느껴질 수 있다.

대부분은 차량의 정상적인 충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반복적인 강한 충격음이나 타는 냄새, 연기, 충전 오류 메시지가 함께 나타나는 상황은 정상적인 팬·펌프 소리와 구분해야 한다.

이상 징후가 분명하다면 충전을 중단하고 차량과 충전기의 안내에 따라 점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충전 중 전력 흐름을 한눈에 보면

사용 상황전력 사용의 특징
공조를 끈 상태충전 전력 대부분이 배터리 충전과 차량 열관리에 사용
에어컨 사용일부 전력이 실내 냉방에 사용될 수 있음
겨울 강한 난방난방에 필요한 전력 때문에 순충전량이 줄 수 있음
열선 시트 사용좌석 등 제한된 영역을 직접 가열
급속충전배터리 냉각에 상당한 전력이 사용될 수 있음
완속충전공조 소비가 전체 공급전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커질 수 있음
충전 완료 후 공조 유지충전기와 차량 설정에 따라 외부 전력 또는 배터리 사용 방식이 달라질 수 있음

차량별로 무엇이 가장 다를까

충전 중 차량 사용은 생각보다 모델별 차이가 크다.

충전 중 공조를 켜는 방법부터 다를 수 있다.

어떤 전기차는 평소처럼 공조 버튼을 누르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차량은 충전 화면에서 별도의 기능을 선택해야 할 수도 있다.

유틸리티 모드나 캠프 모드를 제공하는 차량도 있지만 충전 중 해당 모드를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은 별도로 정해질 수 있다.

차량을 잠갔을 때 공조가 유지되는지도 다르다.

충전 중 운전석에 앉아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화면이 어떤 상태로 전환되는지도 모델마다 차이가 있다.

따라서 다른 브랜드 운전자가 사용하는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 자신의 차량 설명서에서 **‘충전 중 공조’, ‘충전 중 차량 사용’, ‘충전 중 전원’**과 같은 항목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충전 중에는 차 안에서 편하게 기다려도 된다

전기차 충전은 차량이 완전히 아무 기능도 사용하지 않는 상태에서만 가능한 작업이 아니다.

많은 전기차는 충전하는 동안 운전자가 차 안에 머물면서 냉난방과 일부 전장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다만 차량이 사용하는 에너지가 늘어나면 충전기에서 공급되는 전력 가운데 배터리에 실제로 저장되는 양은 줄어들 수 있다.

특히 낮은 출력의 완속충전에서는 이런 차이가 더 체감될 수 있다.

그렇다고 한여름이나 한겨울에 충전시간을 줄이기 위해 에어컨과 히터를 억지로 끌 필요는 없다.

필요한 공조를 사용하면서 충전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는지 확인하면 된다.

전기차 충전 중 실내에서 기다릴 때 핵심은 단순하다.

충전기는 배터리만 충전하는 것이 아니라 충전 중 차량이 사용하는 여러 전장 시스템에도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그만큼 실제 배터리에 저장되는 전력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면 된다.

FAQ

Q1. 전기차 급속충전 중 차 안에서 에어컨을 켜도 되나요?
많은 전기차에서는 충전 중 에어컨이나 히터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지원 방식은 차량마다 다르므로 정확한 조작법은 사용설명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공조 사용 전력만큼 배터리에 실제 저장되는 순전력이 줄어들 수 있다.

Q2. 충전 중 공조를 사용하면 충전시간이 많이 늘어나나요?
충전 출력과 공조 소비전력에 따라 달라진다. 높은 출력의 급속충전에서는 상대적인 영향이 작게 느껴질 수 있지만 낮은 출력의 완속충전에서는 공조 소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커질 수 있다.

Q3. 충전 중 차량 전원을 켜면 충전 케이블을 연결한 채 출발할 수 있나요?
일반적인 전기차는 충전 커넥터가 연결된 상태에서 차량이 정상적으로 출발하지 못하도록 제어한다. 그래도 충전 종료 후에는 커넥터를 완전히 분리하고 충전구를 닫은 것을 확인한 뒤 출발하는 습관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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