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Grid365
전기차를 처음 접하는 운전자와 실제 차량을 관리하는 운전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충전, 배터리, 주행 원리를 쉽게 설명하는 정보형 블로그입니다.
전기차를 처음 접하는 운전자와 실제 차량을 관리하는 운전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충전, 배터리, 주행 원리를 쉽게 설명하는 정보형 블로그입니다.
고속도로를 두세 시간 달린 뒤 휴게소 급속충전기에 도착하면 한 가지 궁금증이 생길 수 있다. “배터리도 많이 뜨거워졌을 텐데 바로 충전해도 괜찮을까?” 내연기관 자동차에서는 장시간 고속주행 뒤 엔진과 터보차저의 열…
지하주차장 경사로를 내려가거나 높은 방지턱을 넘다가 차량 아래쪽에서 갑자기 ‘드르륵’ 또는 ‘쿵’ 하는 소리가 나면 순간적으로 긴장하게 된다. 특히 전기차 운전자라면 가장 먼저 고전압 배터리를 떠올릴 수 있다. “…
전기차를 운전하다 보면 브레이크 페달을 거의 밟지 않고도 주행하는 상황이 생긴다. 회생제동 단계를 높이거나 원페달 드라이빙을 사용하면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는 것만으로 차량이 상당히 감속되고, 차종에 따라 완전히 정…
전기차를 주차한 뒤 차량에서 내리려고 하면 계기판에 ‘P’가 표시되고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표시까지 함께 켜지는 경우가 있다. 처음에는 두 기능이 왜 동시에 필요한지 궁금할 수 있다. P단에 들어가면 이미 차량이 움…
전기차 유지비를 이야기할 때 가장 자주 등장하는 장점 가운데 하나가 ‘엔진오일을 교환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순수 전기차에는 내연기관 엔진이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의미의 엔진오일을 주기적으로 교환할 필…
전기차 보닛을 열어보면 엔진은 없지만 액체가 들어 있는 탱크를 발견할 수 있다. 처음 전기차를 타는 사람이라면 “엔진도 없는데 냉각수가 왜 필요하지?”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내연기관차에서는 연료를 태우는 엔진에…
전기차를 처음 운전하면 센터 디스플레이나 스티어링 휠 주변에서 ‘ECO’, ‘NORMAL’, ‘SPORT’ 같은 주행모드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름만 보면 에코는 배터리를 아끼는 모드, 스포츠는 빠르게 달리는 …
전기차를 충전하다 보면 충전기 화면에 비슷해 보이는 두 단위가 등장한다. 하나는 kW , 다른 하나는 kWh 다. 예를 들어 충전기에는 현재 출력이 70kW라고 표시되는데 충전이 끝난 뒤에는 32kWh가 충전됐다고…
전기차를 운전하다 타이어 공기압 경고가 갑자기 나타나면 먼저 배터리 문제만큼이나 당황할 수 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 한쪽 타이어의 공기압이 빠르게 떨어진다면 계속 운전해도 되는지, 차량에 들어 있는 타이어 수리키트…
평지에서는 배터리 잔량이 천천히 줄어들던 전기차가 산길에 들어서자 예상보다 빠르게 배터리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계기판의 순간 전비가 크게 떨어지고 예상 주행가능거리까지 빠르게 줄어들면 충전 계획이 잘못된 것은 …
전기차를 처음 운전하면 시내에서는 차량이 예상보다 조용하다는 인상을 받기 쉽다. 신호대기 중에는 엔진 진동이 없고 낮은 속도에서도 실내로 들어오는 기계적인 소리가 크지 않다. 그런데 고속도로에 올라가면 느낌이 달라…
전기차를 타고 오래된 건물이나 도심 상가를 방문하다 보면 기계식 주차장을 마주칠 때가 있다. 입구에는 차량 길이와 너비, 높이뿐 아니라 최대 중량까지 여러 숫자가 적혀 있다. 내연기관차를 탈 때는 차량 크기만 맞으…
비나 눈이 왔다면 충전구 주변이 얼어붙었을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충전을 마친 뒤 커넥터가 빠지지 않아 당황하는 상황도 비슷하다. 차량의 잠금장치가 풀리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기온이 크게 떨어진 날에는 충…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에 전기차를 운전하다 보면 아침에 계기판의 타이어 공기압 숫자가 갑자기 낮아진 모습을 볼 때가 있다. 전날까지 별다른 문제가 없었는데 네 바퀴가 모두 비슷하게 낮아져 있으면 타이어에서 …
전기차 사양표를 보다 보면 ‘히트펌프 적용’이라는 표현을 자주 볼 수 있다. 겨울철 전비나 주행거리와 관련된 설명에서도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처음에는 히트펌프가 전기차 배터리를 따뜻하게 만드는 전용 장치처럼 느껴…